불명확한 시대에
불명확한 장소에
불명확한 배경속
흑인(Afro) 헤어의 블랙 사무라이
(설정부터가 맛깔스러운)
아마 이런 작품 전반에 대한 설정은
'FuSioN'이라는 단어가 가지는
좀 더 구획,구분,구별 없는 세상에 대한 작업이었음을
의미하는 것일수도 있겠다
조금은 흑인스럽고 조금은 일본스럽고
또 조금은 '마데인우사'(Made In USA)스러운
내용과 스토리 보다는
비주얼과 사운드, 그리고 전반적인 구성이 스타일리쉬하게 짜맞춰진
각각의 영화요소에 대한 해체주의적 해석이 돗보이는 작품
원작은 '오카자키 다카시'의 만화로
'키자키 후미노리'가 감독하였으며
그 유명한 Samuel Leroy Jackson이
주인공인 No.2(Afro)와 그의 또다른 영령인 NinjaNinja의 목소리를 연기하였다
또한, The RZA가 음악을 맡아 작품의 스타일라이징에 일조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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